The discrimination dental hygienists face when expanding their scope in dentistry / 치과 위생사들이 치과 업무 범위를 확장할 때 직면하는 차별
The discrimination dental hygienists face when expanding their scope in dentistry
치과 위생사들이 치과 업무 범위를 확장할 때 직면하는 차별
June 2, 2025
2025년 6월 2일
The many systemic barriers in dentistry have prevented dental hygienists from expanding their scope of practice. There are numerous advantages to changing this system, including better health outcomes for patients.
Tabitha Acert, BOH, GradCertPH, AdvHyg (MStud)
치과의 많은 시스템적 장벽으로 인해 치과 위생사들은 진료 범위를 확장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는 환자의 건강 증진을 포함하여 수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Dental hygienists have been the frontline of preventive oral care for decades—educating patients, detecting disease early, and maintaining periodontal health. Their role is essential and transformative, reducing the burden of oral disease and improving health outcomes across populations.
치과위생사는 수십 년 동안 예방적 구강 관리의 최전선에서 일해 왔습니다. 환자를 교육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며, 치주 건강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필수적이고 혁신적이며 구강 질환의 부담을 줄이고 인구 전체의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Yet despite their education, skill set, and value to the health-care system, dental hygienists around the world continue to face barriers when attempting to expand their scope of practice. These barriers are often not based on law, competence, or evidence, but rather rooted in systemic discrimination, gender bias, and an outdated understanding of professional hierarchies in dentistry.
하지만 교육, 기술, 의료 시스템에 대한 가치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치과 위생사들은 진료 범위를 확장하려고 할 때 여전히 장벽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장벽은 종종 법, 역량, 근거에 기반하지 않고 제도적 차별, 성 편견, 그리고 치과계 내 전문직 위계질서에 대한 시대에 뒤떨어진 이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The scope of dental hygiene practice: More than meets the eye
치과위생학의 범위: 눈에 보이는 것 이상
Dental hygiene education is rigorous and grounded in biomedical sciences and applied clinical care. Dental hygienists around the world hold either a bachelor’s of oral health or attended an advanced diploma program. These programs include subjects such as anatomy, microbiology, pharmacology, pathology, radiography, and advanced periodontal therapy. They also include placing temporary restorations and engaging in oral health promotion at the community level.
치위생 교육은 생물의학과 응용 임상 치료에 엄격하게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치과 위생사는 구강 보건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거나 전문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해부학, 미생물학, 약리학, 병리학, 방사선 촬영, 그리고 고급 치주 치료와 같은 과목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고 지역 사회 차원에서 구강 건강 증진 활동도 포함합니다.
In Australia, New Zealand, and the UK, dental hygienists can administer local anesthesia during their initial studies, and in some other jurisdictions, additional training is needed to allow hygienists to administer local anaesthesia.
호주, 뉴질랜드, 영국에서는 치과 위생사가 초기 교육과정에서 국소 마취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일부 다른 관할 구역에서는 치과위생사가 국소 마취를 시행할 수 있도록 추가 교육이 필요합니다.
Despite this, many dental hygienists report being confined to a narrow role that focuses primarily on scale and polish services, often under tight time constraints and limited autonomy.1 The reality is that hygienists are trained to do more but are routinely underutilized.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치과 위생사들은 주로 스케일링과 치면세마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좁은 역할에 갇혀 있으며, 종종 시간적인 제약과 제한된 자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현실은 위생사들이 더 많은 일을 하도록 훈련받았지만, 일상적으로 활용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In progressive regions such as British Columbia, Colorado, Australia, UK, and New Zealand, legislation allows dental hygienists to practice independently or in collaborative practice models, delivering cost-effective care in schools, elderly care facilities, rural clinics, and underserved communities. These models have been shown to enhance patient access and reduce oral health inequities.2-4
브리티시콜럼비아, 콜로라도, 호주, 영국, 뉴질랜드와 같은 선진국에서는 치과 위생사가 독립적으로 또는 협력적인 진료실습을 실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이 제정되어 학교, 노인 요양 시설, 농촌 클리닉 및 소외된 지역 사회에서 비용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iscrimination by design: A systemic issue의도적인 차별: 체계적인 문제
The barriers to expanding scope are not always overt. In many cases, they are systemic, cultural, and reinforced by outdated policies or professional protectionism.
범위 확장의 장벽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이러한 장벽은 체계적이고 문화적이며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이나 전문적인 보호주의에 의해 더욱 강화됩니다.
Professional gatekeeping: While laws may allow expanded practice for dental hygienists, workplace policies often impose unnecessary restrictions. Hygienists may require a dentist’s “permission” or supervision for procedures they’re legally allowed to perform independently. This can result in delays in care, disempowered professionals, and confusion about roles.5
전문 게이트 키핑: 법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가 확대될 수 있지만, 직장 내 정책은 종종 불필요한 제한을 합니다. 치과위생사는 법적으로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해 치과의사의 "허가"나 감독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진료 지연, 전문가의 권한 박탈, 역할에 대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me dental practices intentionally limit hygienists’ autonomy, viewing their increased independence as a threat to the traditional business model rather than a complement to patient care.
일부 치과 진료는 의도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자율성을 제한하며, 치과위생사의 독립성을 높이는 것을 환자 치료를 보완하는 것 이라기 보다는 기존 사업 모델에 대한 위협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Undervaluing clinical judgment: Hygienists are educated to assess periodontal health, diagnose gingivitis and periodontitis, and implement evidence-based treatment plans. Yet many report being overruled or second guessed by supervising dentists, even in areas where hygienists are the subject matter experts.6
임상적 판단의 과소평가: 치과위생사들은 치주 건강을 평가하고, 치은염과 치주염을 진단하며, 근거 기반 치료 계획을 시행하도록 교육받습니다. 그러나 많은 치과위생사가 해당분야의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감독에 의해 무시되거나 재차 의심받는다고 보고합니다.
This undermines professional confidence and can lead to moral distress, a condition in which practitioners know the right course of action for their patients but are unable to act due to institutional constraints.
이는 전문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도덕적 괴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덕적 괴로움이란 의료진이 환자를 위해 취해야 할 올바른 행동 방침을 알고 있지만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Lack of clear career pathways: Unlike other health-care fields such as nursing, physiotherapy, or pharmacy, dental hygiene often lacks structured career progression pathways, research funding opportunities, or recognized specialties. This limits the potential for advancement, academic contribution, and representation in policy-making spaces.7
명확한 진로 경로의 부족: 간호, 물리치료, 약학과 같은 다른 의료 분야와 달리 치위생학은 체계적인 진로 진학 경로, 연구 자금 지원 기회 또는 인정된 전문 분야가 부족합니다. 이로 인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발전, 학문적 기여 및 대표성을 제한합니다.
As a result, experienced hygienists may feel compelled to leave the profession prematurely or take on roles outside of clinical practice to find fulfillment.
그 결과, 숙련된 치과위생사들은 성취감을 찾기 위해 일찍 직업을 그만두거나 임상 실무 외의 역할을 맡게 될 수도 있습니다.
Gender and economic bias: Dental hygiene is a female-dominated profession. Globally, women account for more than 95% of the workforce in dental hygiene. Historically, female-dominated professions have been undervalued and underpaid compared to male-dominated counterparts, even when they require similar levels of education and responsibility.8
성별 및 경제적 편견: 치과위생사는 여성이 주도하는 직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치과위생사의 노동력의 95% 이상을 차지합니다. 역사적으로 여성 중심 직업은 남성 중심 직업에 비해 저평가되고 저임금을 받아왔으며, 비슷한 수준의 교육과 책임감이 필요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This gendered lens contributes to a perception of hygiene as “support work” rather than as a clinical, autonomous, and preventive health discipline in its own right.
이러한 성별적 관점은 치위생학을 그 자체로 임상적이고 자율적이며 예방적인 건강 분야가 아닌 "지원 업무"로 인식하게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Patient outcomes at risk 위험에 처한 환자 결과
The implications of underutilizing dental hygienists aren’t just professional, they’re deeply human. When hygienists are empowered to operate to their full scope, patients benefit from:
치과 위생사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전문적인 것이 아니라, 매우 인간적인 것입니다. 위생사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Earlier diagnosis of periodontal and systemic diseases 치주 및 전신 질환의 조기 진단
- Continuity of care for maintenance patients 유지 관리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 Increased access to services in underserved areas 소외된 지역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 Greater health literacy through education and counseling 교육 및 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력 향상
- Cost savings for both patients and the broader health system 환자와 더 넓은 의료 시스템 모두에 대한 비용 절감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n 2021, oral diseases affect nearly 3.5 billion people globally and remain a major public health burden.9 With the global oral health workforce stretched thin, failing to utilize hygienists to their full potential is not only inefficient, it is irresponsible.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구강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약 35억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주요 공중 보건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9 전 세계 구강 건강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치과위생사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무책임한 일입니다.
A new vision for collaboration 협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
To dismantle systemic discrimination, a cultural and structural shift must occur in the dental profession. Here’s what that might look like:
체계적인 차별을 해소하려면 치과계에 문화적,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 변화는 다음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Clearer legislation and policy reform: Countries and states should ensure that legislation clearly defines hygienists’ scope and protects their right to practice without unnecessary supervision. Regulatory bodies must also support models of independent and collaborative care.
더욱 명확한 법률 및 정책 개혁: 각국은 법률을 통해 위생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정의하고 불필요한 감독 없이 진료할 권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규제 기관 또한 독립적 및 협력적 진료 모델을 지원해야 합니다.
Interprofessional education: Dental schools should incorporat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where dentists, hygienists, therapists, and other oral health professionals are trained together. IPE promotes mutual respect, reduces hierarchy, and fosters a team-based approach to patient care.10
전문가 간 교육: 치과대학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치료사 및 기타 구강 보건 전문가들이 함께 교육받는 전문 교육(IPE)을 도입해야 합니다. IPE는 상호 존중을 증진하고 위계 질서를 완화하며, 환자 치료에 대한 팀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장려합니다.
An example of this is at the University of Melbourne, where Associate Professor Rosin McGrath, a dental hygienist and dental therapist, has been leading the way in incorporating shared classes for dentists and oral health therapists and offering opportunities to collaborate within the student dental clinic
그 예로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치과위생사이자 치과치료사인 Rosin McGrath 부교수가 치과의사와 구강 건강 치료사를 위한 공동 수업을 도입하고 학생 치과 실습실 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More leadership and academic roles: Hygienists must be encouraged to take on roles in teaching, research, advocacy, and governance. With more hygienists in leadership positions, policies and education will better reflect real-world practice and patient needs.
리더십 및 학술적 역할 강화: 치과위생사들이 교육, 연구, 옹호, 그리고 정부 주도적으로 역할을 맡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리더십 직책에 더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하면, 정책과 교육이 실제 진료와 환자의 요구를 더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Public awareness campaigns: Patients should be educated about what dental hygienists can do. Increased visibility and trust in hygienists will reduce resistance to expanded practice and foster a more empowered profession.
대중 인식 캠페인: 환자들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 진료 확대에 대한 저항감이 줄어들고,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가 강화될 것입니다.
Respecting the scope, respecting the profession 범위 존중, 직업 존중
Discrimination against dental hygienists, whether institutional, cultural, or economic, stifles the growth of a profession that has so much more to offer. By limiting the scope of dental hygienists, we not only discredit their expertise, but we compromise patient outcomes and the evolution of dental care itself.
치과위생사에 대한 차별은, 제도적, 문화적, 경제적 차별을 막론하고,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직업의 성장을 저해합니다. 치과위생사의 활동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전문성을 깎아내릴 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 결과와 치과 진료 그 자체의 발전을 저해합니다.
It’s time for the profession to embrace a more inclusive, evidence-based model of care where each member of the dental team is respected and utilized to their fullest potential. Dental hygienists aren’t just “cleaning teeth.” They’re saving lives. Let’s give them the recognition and scope they deserve.
이제 치과 의료진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더욱 포용적이고 근거 기반의 진료 모델을 도입해야 할 때입니다. 치과위생사는 단순히 "치아를 닦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존재입니다. 그들에게 마땅히 누려야 할 인정과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