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는 치과위생학 및 치의학의 지속적인 연구 및 보급과 나아가서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국민의 구강보건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회원의 학술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여러분야의 분과학회를 구성하여 1994년 9월9일 총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1999년도에는 학회 회칙에 따라 구강건강증진학회, 소아 특수관리학회, 치과심미수복학회, 치과임상외과학회, 치과 의료관리학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선출과 사업계획을 편성하여 학술 집담회와 학술대회 개최, 오늘날 치과계에서는 외국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시장의 개방과 임플란트, 보철, 교정치료분야의 급속한 발달과 고객만족에 대한 의식의 형성으로 전문성과 기술력,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춘 치과위생사를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고 새로운 의료서비스가 요구가 되며 의료진의 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치과 병(의)원의 수익 증가로 인하여 우수한 구강진료분담인력이 요구되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따라서, 우리 학회의 5개 분과학회에서는 전문화, 분업화된 의료시장 속에서 필요로 하는 구강진료분담인력의 전문인으로서 치과의료분야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를 배출하여 그 위상을 높이고자 전문치과위행사제도를 도입하여 교육과정을 실시함으로서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