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근기능 치료: 새롭고 혁신적인 전문직으로서의 새로운 방향으로의 발전
Myofunctional therapy: Develop a new direction in your career in an exciting, groundbreaking profession
구강 근기능 치료: 새롭고 혁신적인 전문직으로서의 새로운 방향으로의 발전
2016. 1. 25
By Joy Lea Moeller, BS, RDH
내과와 치과에서 최근에 구강 근기능 치료 영역이 되살아나고 있다. 교정적인 이상, 수면 무호흡, 구강 악안면 통증 등의 다양한 이상/장애(disorder)가 있는 환자를 협진을 통해 치료에 성공을 이루는 근거 중심의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영역으로서의 근기능 치료법에 대해 말해보겠다.
교정 전문의 Benno Edward Lischer (1876–1959)는 부정교합 치료의 핵심은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는 근육이라고 믿었던 Alfred Rodgers 와 함께 공부한 후, 1900년 초에 “근기능 치료법(myofunctional therapy)”이라는 새로운 표현을 썼다. Lischer는 20세기 초반에 세 번째로 사설 교정 교육기관의 기능을 하는 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정상적인 근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악습관은 없애고, 비정상적인 근기능은 악관절 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를 치료할 때 안정화 및 조화로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인식이 만들어졌다. 또한, 브라질의 학자는 구강 악안면 근기능 치료에 있어 골격 구조에 적응하는 근육의 형태를 잡아주는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국립 보건원은 악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joint (TMJ) disorders) 에 관해:
“ 악관절은 씹는데 관여하는 근육의 이상으로 사람에 따라 매우 폭넓게 나타난다.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데: 1. 악골 기능을 조절하는 근육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동반한 근막 통증. 2. 디스크 변위, 턱 변위, 관절두(condyle)의 외상을 포함한 관절 내부적인 혼선. 3. 퇴행성/염증성 관절 질환으로 악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절염으로 분류된다.
많은 치과병원이 수면 장애 치료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고, 새로운 연구들에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구강 근기능 장애 치료법과의 협진의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수면 전문의들은 수면 장애를 치료하는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해 근기능치료사들과 협진하는 것에 대해 현재 가르치고 있다.
치과위생사와 근기능 치료
현재 문제점은 이 영역에서 잘 교육은 훈련된 치료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미국치과위생사협회( The Americ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ADHA))는 1992년부터 이 이슈에 관한 규정이 정해졌다. PRACTICE 섹션에 이 규정이 나와있고, 환자 케어 서비스, 정책 #9-92 나와있기를 “미국 치과위생사 협회는 치과위생사의 업무 영역에 구강악안면 근기능 장애 평가 및 사정 과정이 속해 있고, 환자에게 치료를 제공하기에 앞서 향후 심화된 임상 교육인 평생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 말이 치과위생사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이전에 배웠지만 충분히 다 활용하지 못한 해부학, 생리학 그리고 병리학 교육을 실제로 임상에 접목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무엇이 환자에게 가장 최선이가를 고려하기 위해 우리의 배경 지식과 두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치과위생사는 병원에서 자주 치주질환을 치료를 하고 있고 구호흡이 잇몸 조직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근기능 치료 또한 구호흡을 치료할 수 있다.
Resources
Tucker the Tongue Finds His Spot이라는 책을 Samantha Weaver와 함께 썼다. Tucker가 자리 잡아서 기분 좋고 행복한 그의 “자리(spot)”를 잡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책 “Tucker the Tongue Finds His Spot” 은 칼라로 된 책으로 혀가 입안의 어느 부위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내용은 엄지손가락 빨기, 혀내밀기, 구호흡과 다른 악습관을 포함하여 근기능 장애를 없애기 위해 혀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면서 겪게 되는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나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근기능 치료를 본인이 일하는 병원 진료에 접목시켜 흥미롭고 진보적인 방향으로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떠한가? 지금이 환자를 도울 때이다.
For more information go to the Academy of 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y (AOMT) website.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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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eller J, Weaver S, Gaudet K. Tucker the Tongue Finds His Spot. Pacific Palisades, CA: Academy of 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y; 2012.
Joy Moeller, BS, RDH, is a dental hygienist who has worked as a myofunctional therapist for over 30 years. She is currently on the board of the American Academy of Physiological Medicine & Dentistry (AAPMD), a multi-disciplinary medical and dental group interested in airway problems, where she received a lifetime achievement award March of 2015 for 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