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

공지

Oral myofunctional therapy: a creative way to make a difference in patients’ lives


치과용 마취: 비외과적 치주치료에 유용한 마취제 


2016. 1. 18 



환자의 삶을 바꾸는 창조적인 방법 


1976년 치위생 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스켈링 업무로 인해 손목과 손가락 통증에 시달리기 전까지 개인병원에서 전일제 치과위생사로 일했다. 하지만 손목 증후군을 앓기 시작하면서 치과위생사로 다른 선택은 없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손목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치료사들을 만났고, 관절염과 손목 증후군을 동시에 갖고 있던 나에게 손목 치료 전문가는 선택의 여지 없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삶에 걸림돌에 부딪히면서 치과 분야의 다른 경력을 찾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나는 구강근기능 치료사(OMT: 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iest)로 일하면서 본인 치료소을 운영하고 있고, 치과위생사의 확장된 영역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가 치과 의료 전문가로서 살아온 삶 중 가장 행복하다. 


이전에 캘리포니아 카디프 바닷가에 있는 일반 치과 병원에서 일했다. 구강건강과 관련된 식이조절 상담을 했고, 매주 목요일에는 전문의와 함께 치과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그룹 세션을 운영했다. 그러면서 근기능 치료에 대한 것을 배우게 되었고 개인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진료를 하게 되었다. 2001년 LA로 이주하였고 구강 근기능을 치료하는 개인병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현재, 두 개의 병원에서 진료를 하는데 하나는 Pacific Palisades와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병원이다. 또한 뉴욕에 소수의 구강 근육 연구자를 트레이닝 하는 지소가 있다. 5일 교육 코스도 있고 단기 교육과정도 있는데 치과위생사, 언어 병리학자, 물리치료사, 그리고 관련 의료 종사자들을 교육한다. OMT 분야는 관심 받는 분야로, 수면 무호흡증과 연관되어 새롭게 부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OMT 치료사들의 현저한 인력 부족을 보인다. 치과위생사가 적합한 치료사로 인식되는데 치과위생사는 이미 구강에 대해 알고 있고, 환자 동기 유발하는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OMT는 환자가 어떻게 정확하게 씹고, 삼키고, 호흡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특히 근육 형태를 바로 잡아 줄 수 없게 만드는 엄지 손가락 빨기와 같은 악습관을 교정해주어 전신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게 해준다. 그리하여 치과와 관련된 많은 다른 분야에서 받아들여지고 있고, 본인들의 영역에 접목시키고 있으며 평생교육 과정으로 교육하는 등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있다. 



구강근기능 치료의 발전 


구강근기능에 관련된 문제들의 증상과 징후들에 대한 아래의 질문을 해 본다. 이 질문들은 치과위생사가 할 수 있다. OMT는 교정치료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나중에 언어 병리학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이 영역은 단순히 구강영역의 문제만이 아니고 전신에 영향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영역이다.


- 환자가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가? 

- 환자가 평상 시 입을 벌리고 있는가? 

- 교정 치료 후 환자의 치아의 움직임(relapse)이 있었는가? 

- 환자에게 open bite이 있는가?

- 환자에게 TMD나 목 통증이 있는가? 

- 스켈링 받을 때 환자의 혀가 언제나 치료부위를 막고 있는가? 

- 환자의 혀 가장자리에 치아 배열 대로 마크가 새겨져 있는가? 

- 손가락 빨기, 손톱 물기, 혀 핥기, 머리카락 씹기와 같은 습관이 있는가? 

- 환자가 말할 때 마다 ‘s’ 발음을 하는가? 

환자가 음식을 삼킬 때 치아 바깥으로 혀가 나오는가? 

- 전치부 치은염이 구호흡으로 인해 생긴 것인가? 

- 환자가 이를 갈거나 꽉무는 습관이 있는가? 

- 만성적인 복통, 트림, 침 흘러내리기, 딸꾹질을 하지 않는가? 

- 환자의 머리가 앞(거북목)으로 나와 있지 않는가? 

환자에게 설소대 유착(Tongue-tie) 이 있지 않는가? 

- 구강암 검진 시 혀의 가장자리에 백반증이 보이는가?


OMT 영역은 많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이런 상호간의 영역 확장은 환자를 위한 것으로 치과위생사, 치주전문의, 구강 외과 전문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접골학, 언어 병리학, 알러지 전문의, 소아치과, 소아과, 물리치료사, 척추지압사, 위장병전문의, 성형외과의를 현재 포함하고 있다. 


미국에서 OMT 영역의 역사는 90년이 되었으나 이 영역에 관해 대학에서의 특정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많은 언어 병리학자들은 치과위생사와 물리치료사들과 마찬가지로 이 분야에서 굉장힌 국한된 부분만 교육 받았다.


1800에서 1900년대 초까지 많은 치과의사들은 평상 시 입을 벌리고 있거나, 구호흡와 같은 구강 습관이 교합에 영향을 준다고 인식했다. 교정의 할아버지 Edward H. Angle은 교합에 있어서 악안면 근육의 영향과 구호흡은 부정교합의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1918년 교정치과의사 Dr. Alfred P. Rogers가 쓴 교정의 실제에서 악안면 근육에 대해 다루었는데, 정확한 악안면 근육 운동법은 근육의 긴장성과 정상적인 기능을 발전시킬 수 있어 정상교합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었다.


오늘날, 많은 치과위생사들은 어떻게 환자들이 정상적인 악안면 근육 형태를 발육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을 듣는다. 이런 형태는 영구적인 습관이 되고 교정적인 문제를 예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또한 교합 장애와 알러지를 유발하는 호흡장애, 위장 장애, 수면 무호흡, 그리고 자세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어떤 치과위생사들은 본인이 운영하는 구강근기능 사설 진료소를 열어 독립적인 존재로 일을 하기도 하고,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심리적인 자극원이 되기도 한다. 


진정한 보람은 만성 통증을 치료하고 환자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OMT영역에서 일한 지 이제 30년이 되었고 그 동안 치료한 환자도 수 천명에 이른다. 실제로 나의 아들도 7살쯤 문제를 겪었는데, 치료 후 치아의 변화, 두통, 과잉행동장애(ADD), TMD가 좋아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이런 드라마틱한 변화들을 보면서 나는 OMT의 가능한 모든 분야를 공부해 보고 싶었다. 1978년 치위생 업무에 접목 시켰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현재 환자에게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악습관 제거 치료 

- 어린이를 위한 단기 근기능 요법 프로그램

- 구강 근기능 치료

- TMD와 장애를 가진 환자(special needs)를 위한 요법

- 심미적인 안면 근력 강화운동 


어떻게 치과위생사가 이 영역에 개입할 수 있을까? 


몇 몇의 치위생 교육 프로그램에서 구강 악안면 장애를 인지하기 위해 OMT 코스를 교육과정에 넣는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예를 들어 Roma Linda 같은) 구강 근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실제 임상 실습과정에 이 과정을 도입했다. 대분분의 프로그램은 OMT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OMT를 30년간 시행하고 가르친 후, 치아 교정이 치과 특수성을 가진 것 처럼 OMT가 치위생사들의 전문영역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언어 병리학자들 또한 교육을 받은 기회가 아주 적거나 아예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혀 내밀기를 교정하기 위한 치료는 시행하고 있지만 이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로 본인들이 잘 알지 못해 자신있게 적용하지 못하고 있고 그리하여 결과도 만족할 만하지 못한 실정이다. 현재, OMT에 관한 브라질 리서치에 따르면 구강 근기능 치료의 일부인 운동을 하면 수면 무호흡을 39.6%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나는 현재 UCLA의 수면 내과와 연계해서 더 많은 리서치를 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런 노력들이 수면 무호흡을 치료하는 지침이 될 것이며, 잘 훈련된 많은 치료사들이 필요할 것이다. OMT 치료사가 되기 위한 졸업 후 교육으로 위생사들이 들을 수 있는 과정이 있다. 이 과정은 대개 5일 심화 과정으로 향후에 인턴쉽을 요구한다.


더 많은 정보들은 www.myoacademy.com 또는 www.myofuctional-therapy.com에 문의하면 된다.


References 

1. Mason RM. (2005) A Retrospective and Prospective View of Orofacial Myology, International Journal of Orofacial Myology 

2. Fujiki T, Inoue M. Miyawaki, S.,Nagasaki, T., Tanimoto, K., Takano-Yamamoto (Feb., 2004) Relationship between maxillofacial morphology and deglutitive tongue movement in patients with anterior open bite, AJO-DO 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 Dentofacial Orthopedics 

3. Angle EH. Malocclusion of the teeth, ed. 7, Philadelphia, 1907, S. S.. White Manufacturing Co.

4.Rogers AP. Exercis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face, with a view to increasing their functional activity, Dent. Cosmos 60:857

5. Van Norman RA. Helping the Thumb-sucking Child., 1999

6. Gulimaraes, Drager, Genta, Marcondes, Lorenzi-Filho. Effects of Oropharyngeal Exercises on Patients with Moderate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Vol 179, 2009


저자에 관한 사항


Joy L. Moeller, RDH, BS는 1976년 시카고의 Prairie State College를 졸업했다. Southern California , Cerritos, UCLA와 같은 대학에서 구강 근기능에 관한 강의 하고 있다.

목록
닫기
닫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COVID-19에 대한 치과 진료 권장 사항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24 39
20 우식증 예방 : 실용적인 제품 및 입증 된 접근 방식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24 26
19 화상의 원인에 대한 세심한 질문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24 16
18 치과수관을 검사하기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 Part 2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24 70
17 우리는 충분한 역량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03 77
16 덴탈 유닛 수관 테스트를위한 실용 가이드 : 1 부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4.03 37
15 응급 의료사고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9
14 구강 근기능 치료: 새롭고 혁신적인 전문직으로서의 새로운 방향으로의 발전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2
13 The venous lake: Oral pathology diagnosis helps rule out malignant possibilities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39
12 ‘약간의’ 질환만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 국소적인 치주질환치료와 예방의 통합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0
11 교정치료 전, 교정치료 중, 교정치료 후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성공적인 교정치료 마무리에서 중요한 치과위생사의 역할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60
10 The probiotic effect: Analyzing a regimen that's ready to fight pathogenic biofilm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3
9 안면 보호를 위한 감염 관리 가이드 라인: Face shield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0
8 치과용 마취: 비외과적 치주치료에 유용한 마취제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60
치과용 마취: 비외과적 치주치료에 유용한 마취제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20
6 수돗물 불소화사업에 관한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대응: 인내심을 가지고 과학적인 증거로 답변 하는 것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208
5 감염관리 Q & A : 기구관리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24
4 항체와 쇼그렌 증후군에 대한 새로운 연구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28
3 노인을 위한 해결책: 노년기의 구강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3
2 치과위생사가 뇌졸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한치과위생학회 2020.02.06 11